top of page
Hong Ilhwa 홍일화

홍일화 작가는 자연의 섭리 혹은 인간의 인위적인 파괴로 생명력을 잃은 땅에서 매일 스스로를 복원하는 숲을 그려냅니다. 죽음을 맞이한 숲과 그 죽음을 딛고 새로 탄생하는 숲이 공존하는 화면은 그 자리에서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는 자연의 경이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원시의 숲은 꿈틀거리는 에너지로 가득 찬 세계이며 생명을 잃은 파괴된 자리를 결코 지우지 않고, 그 자리 위에 새로운 생을 지어 올리는 자연의 의지를 캔버스 위로 옮긴다.

작가 노트를 통해 “생태학적 야생 공간인 숲은 공포의 대상인 한편 인간이 범접할 수 없기에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미지이다”라고 말한다 홍일화는 프랑스 École des Beaux-Arts을 졸업 후 DNSEP-Diplôme national supérieur d'expression plastique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미래환경협회 홍보대사를 비롯해 파리재불작가 소나무협회 회원이자 한국판화가협회 회원으로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자연', '친환경', '여성 인권'을 소재로 화려한 색채와 사실주의적 화풍이 도드라지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KakaoTalk_Photo_2023-08-23-14-25-39 005.jpeg

개인전 (solo exhibition selection)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5
2014
2011
2006
50th  <<볕뉘, 숲의 번짐을 담다>> 갤러리베누스, 하남 (한국)

49th  <<홍일화의 넘나들이>> 아미미술관, 당진 (한국)

48th <<Garden, Hongilhwa x D’strict>> 아르떼 뮤지엄, 제주 (한국)

47th <<가시빛>> 갤러리 M9, 서울 (한국)

46th <<밟히는 식물>> 밀스튜디오, 서울 (한국)

45rd <<Color Of Thorns>> Niche 갤러리 도쿄 (일본)
44rd <<The Forest>>  피움미술관, 고성 (한국)
43rd <<Weeds - The Beginning Of a Forest>>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한국)

 INKO Center Chennai, India
42nd <<Epine>> ArtsKoco 갤러리, (룩셈부르크)
41st <<Our Nature>>  에스빠스 이카르, 이씨 레 물리노 (프랑스)
40th <<Forest XR>> 갤러리 XR, 서울 (한국)
39th <<Epine>> 갤러리 마리, 서울 (한국)
38th <<상응>> 갤러리 예동, 부산 (한국)

37th <<가시덤불>> 폴스타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36th <<가시숲>> 영선갤러리, 수원 (한국)
35th <<Deep face>> 아트랩와산, 제주(한국)

34rd <<Human & Nature>> 쉼박물관, 서울 (한국)
33rd <<Into the forest>>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한국)
32nd <<Hongilhwa>> 옹기아트홀, 서울 (한국)
31st <<숲>> 에스빠스 리좀, 창원 (한국)
30th <<Ephemeral Landscape>> 갤러리 마리, 서울 (한국)

29th <<Elle GOT>>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스, 서울 (한국)
28th <<곶자왈 속 해녀>> 제주조각공원, 제주도 (한국)

27th <<Madame>> 갤러리 담, 서울 (한국)
26th 라 메죵 데 쟈르 , 바르까레스 (프랑스)

23rd <<망상>>  갤러리 클루, LA (미국)
21st <<페르소나>> 갤러리 케로만, 로리앙 (프랑스)
19th << 미.추.미>> 갤러리 예동, 부산 (한국)
4th <<노이즈 마케팅>>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nd 갤러리 Fibres Libres, 렁베네졍 (프랑스)
1st 갤러리 IUFM, 반느 (프랑스)

​단체전 (group show selection)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4
2011

2010
2009

2008

2006

2005

<<Flex Modern>>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한국)

<<Voyage au pays du matin calme>> Cercle Munster, (룩셈부르크)

<<잊혀진 습관>> 마산현대미술관미술관, 창원 (한국)

<<Entrecroisement>> 24 Beaubourg 갤러리, 파리(프랑스)

<<룩셈부르크 아트위크>> Glacis Square, (룩셈부르크)

<<Rhapsody in Green>> 아미미술관, 당진 (한국)
<< 화랑미술제 >> COEX, 서울 (한국)

<<룩셈부르크 아트위크>> Fouerplaatz, (룩셈부르크)
<<L’évènement de la Nuit >> 24 Beaubourg 갤러리, Paris (프랑스)
<<금강자연비엔날레 >> 연미산자연미술관, 공주 (한국)
<<3+F+H>> 갤러리 베누스, 하남 (한국)
<< Les Parisiens>> 부르지에 히가이 갤러리, 서울 (한국)
<< La Forêt>> 르와흐 갤러리, 서울 (한국)
<< Imagine Peace>> 스퀘어루트 갤러리, 고성 (한국)
<<Art Paris >> 그랑빨레, 파리 (프랑스)

<<SONAMOU >> 24 Beaubourg 갤러리, Paris (프랑스)
<<룩셈부르크 아트위크>> Fouerplaatz, (룩셈부르크)
<< 낙원은 없다 >> 브이센터 더 라이브 뮤지엄, 서울 (한국)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홍천미술관, 홍천 (한국)
<< KIAF>> COEX , 서울 (한국)
<<Jeju east wind>> 돌문화공원, 제주 (한국)
<<Women’s March>> 부산 금정구 문화재단, 부산 (한국)

<< 뉴노멀 갤러리 >> MBC 상암문화광장, 서울 (한국)
<<Relation - Ondes immaterielles>>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Paris (프랑스)
<<3.1운동 100주년 바라본 여성인권>> 동탄아트스페이스, 화성 (한국)

<<갤러리 영통 개관전>> 영통구청, 수원 (한국)
<<Construction Time Again >>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Paris (프랑스)
<< KIAF>> COEX , 서울 (한국)
<< Viento Del Este>> STOA 갤러리, 에스테포나 (스페인)

<< 공간영역 Paris-LA>> 중앙일보 갤러리, LA (미국)
<<소나무, son·âme·où ? >> 국제예술공동체, Paris (France)
<<레인보우 프로젝트>> Donate Dream (서울)
<<Korean/Japan Art Festival>>THE Galerie (서울)
<<Neo-Graphie>>씨떼 데 쟈르 (파리. 프랑스)
<<아름다운 다리>>한가람 미술관 (서울)
<<욕망의 정원>>청년 미술 프로젝트 KT&G 별관(대구)
<<Neo Sensibility>>With Space 갤러리 (베이징. 중국)
<<미와 추의 사이에서>>인사미술제. 관훈갤러리 (서울)
갤러리 Art Present (파리. 프랑스)
갤러리 François 1er (오비니 슈루 네르. 프랑스)
제6회 유로 판화 비엔날레. Lorient 시립 미술관 (로리엉. 프랑스)
초대작가 제3회 Douro 국제 판화 비엔날레. Alijo 판화미술관 (알리죠. 포르투갈)
      

TV 프로그램진행

2024    세계테마기행 – 찬란하게 아름답다

            1부  흩날리는 금빛, 사하라 사막

            2부  튀니지안 블루로드  

            3부  천년보다 붉은 열정

            4부  시간을 거슬러, 역사 기행

2017    KBS 1TV 미래기획 2030 세상을 바꾸는 건축
2014    EBS 미술기행
            1부  지상낙원을 꿈꾸다 - 폴 고갱
            2부  빛을 탐하다. - 모네와 르누아르
            3부  살바도르 달리 - 상상을 현실로 바꾸다
            4부  천재, 비밀을 남기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2013    문예특집 EBS 서양미술기행
            1부  파리의 밤을 채색하다 -- 툴루즈 로트렉
            5부  죽음의 미스터리, 그 비밀의 길을 따라가다 -- 반 고흐

작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