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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Eunkyum 방은겸

매일 가중되는 혼란과 모순으로 뒤섞인 이 세계를 '살아내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작가 방은겸이 선택한 삶의 방식은 '웃음'과 '유머'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문득 일상의 지리적, 사회적, 지적 무게에 숨이 막혀온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다름 아닌 '웃음'이라는 제스추어일 것이다.

방은겸은 오랜 기간 <사과>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왔다. 사과를 생각하면 붉은 색이나 푸른 초록의 사과밖에는 연상이 되지 않는데, 알록달록한 방은겸의 사과는 여러 가지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과는 커다란 우주를 상징한다. 우주 안에는 똑같지만 다른 모양의 작은 사과들도 있고, 슬픔과 기쁨, 여러 가지 감정이 섞여 있다. 작가는 사과를 그리면서 반복적인 패턴을 사용한다. 작은 동그라미들은 때로는 한 가지 색으로, 때로는 여러 가지 색으로 반복되면서 하나의 커다란 사과를 완성한다. 

작가는 지속적으로 비슷한 크기의 알갱이들을 반복적으로 그리면서 오히려 스스로 치유를 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 고윤정

"삶이란, 먹기 전에 껍질을 벗기는 바나나처럼, 혹은 계속 잎을 벗겨 먹는 아티초크처럼, 그 핵심에 도달하기 위해서 벗겨져야만 할 다양한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 내 작품이 완성되는 것은 바로 이렇게 완전히 발가벗어 억제가 없는 순간이며, 만약 이런 말이 가능하다면, 과거의 껍질이 없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해서 어떤 사람들은 내 작품이 유아적이거나 바보스럽다고 말하지만, 나에게 있어 그것은 삶 그 자체와 같은 것이다." (『카렐 아펠 회고전』도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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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solo exhibition)

2022.     Apple sun,Banana moon, place mak, seoul 
2022.     Apple salon, tteart gallery, seoul 
2019.     Banana&apple, gallery life, seoul 
2018.     Apple salon, space66, seoul 
2017.     Apple salon, gallery ilho, seoul 
2016.     Apple salon, scalatiurn art space. seoul 
2016.     Apple salon, gallery seoul 
2008.    Hot tropical juice, gallery velvet incubator, Seoul

2007.    The mixed girl, art space miccle, Seoul

​단체전 (group show selection)

2023.     The preview seongsu, S factory, seoul 
2022.     Smooth spacing. gallery hoho, Seoul
2021.     Space and Art Museurn,Ikh-art rnuseurn, Gwangju

2019.     Sweet soapbubble, space m. seoul 
2019.     Golden mind66, koganccho bazaar, yokoharno 
2019.     EMAP.{be,colorcd).ewha university, seoul 
2019.    12-24,space illi, seoul 
2018.    The energy of the space clock, dm village, Seoul

2017.     Drawing party, space one, Seoul
2017.     Total support, total museum, seoul 
2016.     Artist lunch box, Seoul museum of art, Seoul
2015.     Another look, dgb gallery, Daegu
2010.     Dyaporama, lipo gallery, Tokyo

작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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